해외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러시아 모스크바여행 :: 테트리스성이 실제로 있다고? 성바실리대성당 러시아 모스크바 여행 :: 테트리스 성이 실제로 있다고? 성 바실리 대성당 이 그림 많이들 보셨죠?? 바로 세계적인 게임! 테트리스 게임의 첫 화면이에요. 첫 화면에 나오는 성이 실제로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어릴 때 그렇게 테트리스 게임을 하고도 저 성이 실제로 있을까 생각지도 못했는데 실제로 있다는 사실로 놀랍더라고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성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성이 아니라 성당이더라고요.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성 바실리 대성당. 제가 러시아 모스크바에 가서 실물을 보고 왔답니다. 테트리스라는 게임이 러시아 게임이라는 것도 이 여행을 시작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수없이 했던 게임이었는데도 말이죠. 테트리스 첫 화면에 나오는 성 바실리 대성당은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 광장 한편에 있었어요. .. 더보기 스페인 순례길 :: 순례자들을 위한 숙소 , 알베르게 스페인 순례길 :: 순례자들을 위한 숙소 , 알베르게 다시 돌아온 스페인 순례길 이야기, 이번에는 순례자들을 위한 숙소 알베르게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알베르게라는 곳은 순례길을 걷는 순례자들을 위한 숙소랍니다. 순례자들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숙소인데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립 알베르게가 있고, 개인이 운영하는 사립 알베르게도 있어요. 알베르게는 순례자 여권인 크레덴시알이 있어야지만 숙박을 할 수 있답니다. 공립 알베르게 중에서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는 곳도 있고, 자신이 원하는 만큼 일정한 금액을 기부하면 이용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렴한 공립 알베르게를 이용하려고 하기 때문에 약간의 경쟁률이 있기도 했어요. 대부분의 알베르게는 도미토리 형식으로 되어 있어요. 규.. 더보기 이집트 다합 한 달 살이! 거기서 뭐하고 지내? (Part.3) 이집트 다합 한 달 살이! 거기서 뭐하고 지내? (Part.3) 이집트는 이슬람 국가라서 공식적으로는 돼지고기를 먹을 수가 없는 나라예요. 처음 들어갈 때, 한 달 정도 돼지고기를 안 먹고 지낼 수 있겠다 싶었죠. 너무 기고만장했나요?? 다합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돼지고기가 그러워지더라고요 ㅠ 흙흙... 뭘 먹어도 되지고기를 능가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한 달 동안 지내면서 여러 가지 음식을 사 먹기도 하고, 만들어 먹기도 했답니다. 이집트 다합 한 달 살이 뭐하고 찌네의 마지막 편 무엇을 먹고 지냈는지에 대해 포스팅하고 마무리하려고요! - 이집트 전통 음심들 - 이집트에 왔으니 이집트 전통 음식도 여러가지 먹었어요. 역시 현지식은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종종 가성비 좋게 먹을 수 있었.. 더보기 이집트 다합 한 달 살이! 거기서 뭐하고 지내? (Part.2) 이집트 다합 한 달 살이! 거기서 뭐하고 지내? (Part.2) 이집트 다합 한 달 살이 첫 번째 이야기에 이어 두 번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다합에서 한 달 동안 살면서 무엇을 하고 지냈는지에 대해 적어보려고요. 처음 삭막함을 보고 무엇을 하고 보내야 할지 막막하긴 했어요. 딱 하나만 알고 갔거든요. 스쿠버 다이빙을 배울 수 있다는 거! 남자 친구는 10여 년 전에 스쿠버 다이빙을 배워본 적이 있다고 했어요. 다합 한 달 살이를 하면서 남자 친구랑 함께 스쿠버 다이빙을 배워볼 생각이거든요. 스쿠버 다이빙 말고는 생각한 게 없어서 무엇을 하고 보내야 하나 조금 걱정되긴 했어요. 하지만 그런 걱정을 할 필요 없이 한 달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만큼 즐겁고 알차게 보냈어요 - 밤 낚시 - 솔.. 더보기 이집트 다합 한 달 살이! 거기서 뭐하고 지내? (Part.1) 이집트 다합 한 달 살이! 거기서 뭐하고 지내? 7개월 동안 배낭여행을 했을 때, 무려 한 달이나 지낸 곳이 있어요. 그곳은 바로 이집트 다합, 장기 여행자들의 3대 블랙홀 중에 한 곳이라고 알려진 곳이에요. 장기 여행자들의 3대 블랙홀은 이집트 다합, 파키스탄 훈자 마을, 네팔 포카라. 배낭여행을 준비하기 전까지는 이집트 다합이라는 조그마한 동네를 알지도 못했다가 여행 준비하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물놀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남자 친구한테 넌지시 던졌더니 덥석 물어버리더라고요. 여행의 기간을 최대가 늘리고 싶단 저의 큰 그림이었죠. 길게 할 수만 있다면야 사막으로 둘러싸인 곳이라도 있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죠. 아무 생각 없이 왕복 티켓을 끊고 들어간 이집트 다합 ㅋㅋㅋ 여긴 편도 티켓만 가지고 들어.. 더보기 [대만여행]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샤브샤브, 스얼궈 [대만여행]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샤브샤브, 스얼궈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따끈한 국물이 간절하네요. 특히나 요즘 대만여행때 먹었던 샤브샤브가 그렇게 생각나고 가고 먹고 싶단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지금 당장 갈 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가서 뜨끈하게 먹고 오고 싶어요ㅜㅜ 현실은 그럴 수 없다는 거! 아쉬운 마음으로 추억 끄집어 내봅니닷~~ 대만 여행가심 한번 쯤은 샤브샤브를 먹으러 갈 정도로 유명한 음식 중에 하나에요. 2017년 장기 여행 끝물에 갔던 대만, 여행 마무리쯤이라 여행경비를 아끼고 아끼면서 다니느라 가성비 좋은 음식들만 찾아 먹곤 했거든요. 그때 갔다가 반해버려서 그뒤로도 대만여행 갈 때마다 가게 되는 곳이랍니다. 대만사람들이 부를때 '스얼궈'라고 부르는데, 직역하면 '석이과'더라고요.. 더보기 방구석랜선여행 :: 조지아에서 마신 수제 와인 한모금의 추억 방구석랜선여행 :: 조지아에서 마신 수제 와인 한 모금의 추억 혹시 조지아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지금 이 질문에 많은 사람들은 미국 조지아주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 저도 조지아라는 나라를 알기 전에 그랬으니깐요. 조지아는 러시아와 터키 사이에 있는 코카서스 3국 중에 한 나라랍니다. 코카서스 3국은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예요. 아제르바이잔은 얼마 전에 포스팅 한 적 있어서 제 블로그를 열심히 본 분이시라면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조지아가 최초 와인 생산국가라는 걸 조지아 여행 가기 직전에 알았답니다. 보통 와인 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스페인, 프랑스, 칠레, 미국 등등.. 조지아가 최초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답니다. 막상 조지아 여행을 해보니 조지아가 최초 와인 생산국가라는 게 와 닿더.. 더보기 방구석랜선여행 :: 아침을 밝혀주는 벌룬투어, 터키 카파도키아 방구석랜선여행 :: 아침을 밝혀주는 벌룬 투어, 터키 카파도키아 지난번에는 베트남 호이안 야경에 대해 글을 썼다면 이번에는 터키 카파도키아의 아침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터키는 도시마다 각각의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어 터키 여행하는 동안 매일매일 새로운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그중에서도 좋았던 터키 카파도키아 이야기예요. 카파도키아는 터키 중앙에 위치 한 곳이랍니다. 내륙지역에 지형이 독특해서 스타워즈의 배경이 되기도 한 곳이랍니다. 예전에 종교 박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지하도시를 만들어 지내기도 했대요. 카파도키아는 다른 지역에 비해 매력이 많은 도시라 24시간이 모자랐어요. 아침에는 벌룬 투어와 일출, 점심에는 각종 투어를 즐기고, 저녁에는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 곳! 이곳이 바로 카..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