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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페이여행

[대만여행]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샤브샤브, 스얼궈 [대만여행]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샤브샤브, 스얼궈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따끈한 국물이 간절하네요. 특히나 요즘 대만여행때 먹었던 샤브샤브가 그렇게 생각나고 가고 먹고 싶단 생각을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지금 당장 갈 수 있다면 당장이라도 가서 뜨끈하게 먹고 오고 싶어요ㅜㅜ 현실은 그럴 수 없다는 거! 아쉬운 마음으로 추억 끄집어 내봅니닷~~ 대만 여행가심 한번 쯤은 샤브샤브를 먹으러 갈 정도로 유명한 음식 중에 하나에요. 2017년 장기 여행 끝물에 갔던 대만, 여행 마무리쯤이라 여행경비를 아끼고 아끼면서 다니느라 가성비 좋은 음식들만 찾아 먹곤 했거든요. 그때 갔다가 반해버려서 그뒤로도 대만여행 갈 때마다 가게 되는 곳이랍니다. 대만사람들이 부를때 '스얼궈'라고 부르는데, 직역하면 '석이과'더라고요.. 더보기
방구석랜선여행 ::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있는 타이페이 야시장 방구석랜선여행 ::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가 있는 타이페이 야시장 매일매일 여행이 그리운 요즘입니다. 오늘은 유독 대만 타이페이의 야시장이 생각나네요. 코로나 시국이 있기 전에는 일 년에 한 번 이상은 대만 여행을 다녀오곤 했어요. 작년에는 타이페이만 3번 여행했더라고요. 몇 번이나 가도 질리지 않는 매력적인 도시 타이페이. 특히나 매력적인 게 바로 야시장이 아닌가 싶어요. 우리나라 야시장은 비싸기만 비싸고 먹을거리도 즐길거리도 별로 없어서 한 번 이상은 방문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리운 마음에 타이페이 야시장 랜선여행 시작해볼게요! - 스린 야시장- 타이페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야시장은 바로 스린야시장이에요. 타이페이 야시장 중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 한 바퀴 돌면 발바닥에 불이 나더라고요. 가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