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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3국

방구석랜선여행 :: 조지아에서 마신 수제 와인 한모금의 추억 방구석랜선여행 :: 조지아에서 마신 수제 와인 한 모금의 추억 혹시 조지아라는 나라를 아시나요? 지금 이 질문에 많은 사람들은 미국 조지아주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 저도 조지아라는 나라를 알기 전에 그랬으니깐요. 조지아는 러시아와 터키 사이에 있는 코카서스 3국 중에 한 나라랍니다. 코카서스 3국은 조지아,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예요. 아제르바이잔은 얼마 전에 포스팅 한 적 있어서 제 블로그를 열심히 본 분이시라면 아실 거라고 생각해요. 조지아가 최초 와인 생산국가라는 걸 조지아 여행 가기 직전에 알았답니다. 보통 와인 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스페인, 프랑스, 칠레, 미국 등등.. 조지아가 최초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답니다. 막상 조지아 여행을 해보니 조지아가 최초 와인 생산국가라는 게 와 닿더.. 더보기
방구석랜선여행 ::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방구석랜선여행 ::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 아직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생소한 나라 아제르바이잔. 요즘 아르메니아와 무력 충돌이 일어나 이슈가 되는 나라이기도한데요. 예전부터 분쟁 때문에 제가 방문했던 2017년에도 아제르바이잔 입국할 때 아르메니아에 방문한 적이 있느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땐 이렇게나 심각할 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며칠 전부터 전쟁의 기미가 보이다니. 무섭기까지 하네요.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를 통틀어 코카서스 3국이라고 불려지고 있어요. 세 나라 모두 우리나라 사람들에겐 생소한 나라에요. 저도 제가 직접 방문하기 전까지만 해도 이런 나라가 있었는지 조차도 몰랐으니깐요. 세 나라 모두 구소련에 속했던 나라라서 러시아 느낌도 조금 나기도 했답니다. 아제르바이잔은 배틀트립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