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살이 :: 6개월동안 지냈던 표선, 표선해수욕장 제주살이 :: 6개월 동안 지냈던 표선, 표선해수욕장 코로나 때문에 해외 출국이 막혀버려서 다시 떠나려고 했던 배낭여행을 하지 못해, 차선책으로 제주살이를 시작했어요. 처음엔 제주 한 달 살이를 생각했지만, 어쩌다 보니 표선에서 6개월이나 지냈어요. 표선을 제주살이 하기로 결정한 계기 중에 하나가 바로 바다가 집에서 멀지 않았다는 점! 산책 삼아 바다 보러 가기 딱 좋은 거리였어요. 매일매일 바다를 보러 갈 줄 알았지만, 막상 표선에서 지내다 보니 매일매일은 힘들더라고요! 산책 갈 때마다 찍어뒀던 표선 해비치해수욕장 사진을 풀어볼까 합니다. 사진은 날짜 순으로 나열하려고요. 표선에 온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표선 해비치 해수욕장 모습이에요. 표선해수욕장은 서해처럼 조수간만의 차가 크기 때문에 어떤 날엔.. 더보기 이전 1 다음